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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특집] 예비후보자들에게 듣는다 (2)
안성신문   |   2011-03-08


4월 27일 ‘나’선거구(안성3동ㆍ미양ㆍ대덕ㆍ고삼)의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3일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한나라당 이문주, 한나라당 이승재, 민주당 이기영, 민주노동당 최현주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정견을 알기 위한 서면질의를 하였다. 서면질의는 4회에 걸쳐 연재할 계획으로 대상은 예비후보로 제한한다. 두 번째인 이번 호에서는 ▲지역에 기여한 일 ▲만들고픈 조례 두 가지 ▲도립 안성병원 이전문제 ▲당왕ㆍ건지지구 개발사업 등 네 가지 현안에 대해 질문했고, 답변은 300자로 제한했다. 오ㆍ탈자 이외에는 수정 없이 전제했음을 밝힌다. -편집자



한나라당

▲     © 안성신문


<질의 4> 지역에 기여한 일 =

안성3동 적십자회장 재임 시 : 창립. 경로당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봉사 및 취약계층 쌀 나눠주기 봉사/ 안성3동 체육회장 재임 시 : 동민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생활체육에 기여하고 주민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함/ 안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재임 시 : 시민과 학생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성 치안을 위해 협조, 안보의식 계몽, 탈북자 한겨레 학생들과 홈스테이를 실시/ 학교운영위원장 및 협의회장 재임 시 : 학생들의 학업성취와 복지 향상에 기여.

<질의5> 만들고픈 조례 두 가지 =

조례① : 유치원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학교폭력, 성폭력으로부터 벗어나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부모폴리스 단체의 지원. 학교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녹색어머니단체에 대한 지원 조례. 조례② : 구제역, AI로 인한 피해 축산농가의 경영회생을 위한 지원 조례.

<질의 6> 도립 안성병원 이전문제 = 

당초에 안성시에서는 당왕동에 의료원 부지를 계획한 대로 시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성시민들은 낙후된 의료시설 및 전문의료진 부족, 응급실 부재로 인해 먼 곳까지 가야 하는 실정으로, 타 지역에 비해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안성의료원이 신축되어 안성시민들이 편안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의 7> 당왕․ㆍ건지지구 개발사업 =

현행 계획대로 하루빨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상 진행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지만, 이 사업에 대하여 주민들과 함께 논의, 협의하여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나라당

▲     © 안성신문


<질의 4> 지역에 기여한 일 =

어떤 일이든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으며,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 작은 봉사를 하며 보람을 찾아왔습니다. 안성 농업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했으며, 후배들에게 안성사랑과 청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성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김학용 국회의원님께서 안성발전을 위해 큰일을 해내시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큰 기쁨을 느낍니다. 이제 시의원이 되어 안성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봉사, 안성발전을 위한 큰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질의5> 만들고픈 조례 두 가지 =

안성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와 안성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ㆍ축산업 관련조례를 제ㆍ개정하고 싶습니다. 법과 자치법규는 서민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보호나 지원보다는 규제가 많은 조례를 찾아 시민의 입장에서 재해석하여 개정할 것입니다. 관련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 안성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자치법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공의 이익과 안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의 6> 도립 안성병원 이전문제 = 
종합병원이 없는 우리 지역에 안성의료원의 신축이전은 안성시민들의 의료문화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한동안 뜨거운 감자였던 신축부지 이전문제는 지난 2월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확인하였으며, 시민들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이 된다면 조속한 예산확보를 통해 추진 일정을 앞당기고 시민들이 기대하시는 수준 높은 의료진 확보와 현대식 장비를 갖추고 안성시민들께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학병원 같은 의료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질의 7> 당왕․ㆍ건지지구 개발사업 =

현행 계획대로 하루빨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상 진행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지만, 이 사업에 대하여 주민들과 함께 논의, 협의하여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

▲     © 안성신문

<질의 4> 지역에 기여한 일 =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를 내고 거미줄도 수만 겹이면 호랑이도 잡는다 하였습니다. 서슬 퍼런 87년에 안성시민주연합청년동지회 창립준비위원장, ㈜두원정공의 관리과장으로 퇴직 시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내도서관 설립, 사내 결혼식 등을 제안하고 수행했으며, 안성시민연대 발기 및 운영위원, 예산조례연구회위원, 시민포럼부위원장으로 불합리한 시정을 견제하고, 시민장학회조례 등 대안을 제시했으며, 안법중ㆍ고 총동문회 사무국장 시에는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회원명부 발간, 동문회관 마련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질의5> 만들고픈 조례 두 가지 =

농기계임대조례를 보완하겠습니다. 농기계는 보통 2천만 원에서 1억 정도 하는 고가이고, 본 조례의 경우 중앙에서 매년 10억의 예산으로 각 면에 콤바인 2대 정도밖에 배정되지 않습니다. 조례를 보완하여 연 1억씩 시에서 증자, 10년간 10억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지금보다 2배의 운영자금으로 농민들에게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악취저감시설 지원조례를 만들어 공장이나 축사 등에서 나는 냄새를 줄이고 특히 축산업이 발달한 안성의 경우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바, 악취저감시설을 지원하여 지금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6> 도립 안성병원 이전문제 = 

시민의 편익을 고려하여 처음 이전 계획이 있었던 당왕동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평택의 굿모닝병원의 수준은 돼야 하고, 진료받기 위해 타지에서 오면 안성경제에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성의료원과 같은 기관이 전국에 34개나 되며 50%가 적자이고, 경상보조금예산도 30% 정도 삭감되었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작은 병원을 기피하는 이유는 병원의 오진율 때문입니다. 장비와 의사, 병원 내 환경이 중요합니다. 국비든 도비든 시비든 민간자본 합자형태인 BTL방식이든 이전하여 시민 모두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질의 7> 당왕․ㆍ건지지구 개발사업 =

당왕ㆍ건지지구는 122만 4,720m²(약 37만 평)의 택지개발을 위하여 2008년 1월 6일에 지정고시한 사업입니다. 당왕지구 택지가 개발되면 안성의 새로운 탄력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뉴타운도 되고 당왕지구 택지가 개발되면 과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좋은 첨단 대기업은 물론 각 단위별로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편하게 서울로 출ㆍ퇴근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민공청회를 거쳐 사유재산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민들의 소리를 더 가까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

▲     © 안성신문


<질의 4> 지역에 기여한 일 =

안성사랑청년회를 만들어 지역의 뜻있는 청년들과 함께 저소득가정 어린이 무료공부방인 ‘열린 교실’을 운영했고, 어린이날 행사인 ‘얘들아 놀자’를 기획하고 집행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우리 쌀 지키기 안성운동본부와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반대 안성대책위 집행위원장으로 우리 농촌과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안성골프장반대대책위 위원장으로 지역의 청정한 자연과 주민의 재산권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무상교육 실현을 위한 안성무상교육운동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시민들과 함께 복지도시 안성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의5> 만들고픈 조례 두 가지 =

버스터미널 이전, 안성맞춤랜드 등 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막무가내 행정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재정투자사업심사 주민참여 조례’를 만들어 혈세낭비를 막겠습니다. 일정 규모의 예산이 투여되는 안성시의 투자사업에 주민과 민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참여예산기구를 두어 심의를 의무화하겠습니다. 또 ‘지역 녹색구매 조례’를 제정하여 안성시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의 직거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공기관의 지역 친환경농산물품 구매를 의무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질의 6> 도립 안성병원 이전문제 =

안성의료원의 이전문제가 당왕동 부지로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 이전부지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결정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시 행정은 이번 일을 교훈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되는 의료원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는 문제가 아닌, 대학병원 수준으로 의료의 질을 높여 시민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공공의료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민 이사회 제도’를 도입하여 병원 운영에 시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질의 7> 당왕․ㆍ건지지구 개발사업 = 

당왕ㆍ건지지구 개발에 대한 발표는 그간 안성시가 보였던 보여주기식, 생색내기식 행정의 또 하나의 사례입니다. 지역주민의 여론수렴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경제상황도 고려되지 않은 채, 면밀한 타산과 구체적 계획 없이 발표부터 하고 보는 이런 주먹구구식 행정은 더 이상 되풀이되어서는 안 됩니다. 당왕ㆍ건지지구의 개발은 시와 해당 주민,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여론 수렴과 경제성, 민간자본 참여의 가능성, 택지개발 시 발생하는 피해주민에 대한 대책 등을 고려하여 개발 여부와 함께 개발방식도 다시 결정해야 합니다.

안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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