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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관내 사업장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
안성신문   |   2021-03-08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체계 구축
14일 까지 관내 공공시설 및 공공체육시설 등 운영전면 중단
▲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3월 6일 관내 확진자 2명, 관외 확진자 2명을 역학조사 중 확진자 및 확진자 가족이 관내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해당 업체 관련자 전수 검사를 실시하여, 8일 현재 총 5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 안성시청

안성시는 관내 사업장(도드람 LPC, 일죽면소재)에서 6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8일 오후 6시에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해당시설을 폐쇄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36일 관내 확진자 2, 관외 확진자 2명을 역학조사 중 확진자 및 확진자 가족이 관내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해당 업체 관련자 전수 검사를 실시하여, 8일 현재 총 5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또한, 직원 90, 협력업체 직원 487명 등 총 577명 중 32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나머지 직원 및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활용하여 310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라 전했다.

 

현재 경기도 감염병관리 지원단에서 역학조사관 6명 파견 및 유선 역학조사관 12명이 배정되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하여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오후 4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관내 사업장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되므로, 현재 수도권 코로나19 대응 단계인 2단계보다 강화하여 3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앞으로 1주일간(14일 자정까지) 공공체육시설 및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잠정 폐쇄조치와 함께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또한 전면 중단하도록 지시하였다. 더불어, 안성시 전 직원에 대한 사적모임 자제도 당부하였다.

 

▲   코로나19 관련 긴급 현안 브리핑  © 안성시청


아울러, 같은 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확진자의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하여 지역 내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지인과의 사적모임 등을 자제하여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현재 확진자들의 추가접촉자를 분류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택희 기자 taiki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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