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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예비후보, 용인 오폐수 처리계획 재검토 촉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오폐수 처리계획은 안성발전 저해
안성신문   |   2020-02-04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오폐수 처리계획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이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안성시 범시민대책위원회 구성을 통한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김보라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오폐수 처리계획은 안성시민의 생존권을 짓밟고 지속가능한 미래의 동력을 잃게 하는 것”이라며,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 문제는 고삼면뿐 아니라 안성시 전체의 이익과 직결된 것인 만큼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모든 정보는 안성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하고, 안성시에서는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해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예비후보는 “고삼면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요식행위에 불과했다”라며 “용인시와 SK 측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영향평가서(본안)를 반려한 뒤에야 뒤늦게 안성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모양새만 갖췄다”며, “공식 사과부터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지난해 6월 고시되고 이후 행정절차를 밟으면서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있는 안성시와 최소한의 행정적인 협의조차 없다가 뒤늦게 고삼면에서 주민설명회를 연 것은 기본적으로 안성시의 자치권을 침해하는 일이자 안성시민을 우롱한 처사”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SK하이닉스의 오폐수 발생량은 안성시 전체 하수발생량의 약 10배에 달하며, 37만1725톤을 한천으로 방류하는 계획에 대해 “국가기간사업을 포함해 각 지역에 입지하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는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그 지역 안에서 처리방안을 찾는 게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안성신문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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