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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숙원사업 서안성체육센터 마침내 ‘첫 삽’

서부권 삶의 질 증진, 오는 2021년 6월 준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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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연 기자 2019-10-22

▲지난 14일 착공에 들어간 서안성체육센터 건립사업 부지를 찾은 안성시의회 황진택 의원, 교육체육과 최승린 과장, 지역주민,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부체납, 시설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서안성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이 사업은 인구에 비해 체육시설이 부족한 안성시 서부권에 생활체육발전, 건강증진 등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이 제기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주민숙원사업이다.

안성시에 따르면 서안성체육센터는 공도읍 용두리 83번지 일원 1만6천510㎡, 건축 연면적 7천83.9㎡ 부지에 총 326억9,500만원(국비 58억원, 시비 268억9,500만원)을 투자해 2021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서안성체육센터는 지난 2013년 타당성 용역 실시후, 6년만인 올해 공사를 발주, 조달청 원가심사 신청을 마쳤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안성시의회 황진택 의원, 교육체육과 최승린 과장, 주민 등 현장부지를 찾은 가운데 서안성체육센터 착공에 들어갔다.

이곳에는 수영장(25m 7레인, 18m 4레인),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 6코트 겸 농구장 1코트), 볼링장(16레인), 헬스장, 다목적실(탁구장 겸용), 사무실, 주차장(170면) 등이 주요 체육시설로 들어설 계획이다.

앞서 서안성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지난 2013년 만정리 일원에 추진됐지만 당시 계획 부지를 기부채납 받지 못해 사업이 정체됐다.

이후 시는 서안성체육센터 후보지를 공도읍 용두리 83번지 일원으로 최종 변경하고, 시설도 당초 수영장 중심의 시설에서 수영장, 볼링장,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다양화했다.

이에 따라 생활체육시설의 부재로 불편함을 겪고 있던 서안성지역 주민들의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승린 교육체육과장은 “스포츠 레저 시설인 서안성체육센터 건립으로 서부권에 생활체육활성화와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주민 의견이 반영돼 수영장, 배드민턴 코트, 볼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에 맞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었다.

박상연 기자 sypark3514@naver.com

 

기사입력 :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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