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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동항교차로 ‘교통체증’ 해결 초석 마련

도의회 양운석 의원, “순차적으로 해결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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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연 기자 2019-09-25

▲양성면 동항교차로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주민설명회 모습

 

양성면 동항리 동항교차로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23일 양성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비 18억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항교차로의 차선부족 현상으로 교차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등 주민들의 차선확충 요구에 따라 차선을 늘리는 사업이다.

양운석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안성을 지나는 국지도 23호선 중 양성면내 상습 교통정체구간인 ‘동향교차로’의 지역주민 및 도로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을 계획했다”며 사업배경을 밝혔다.

주민설명회에는 ‘동향교차로’ 개선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양 의원과, 경기도 관계자,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차로 주변 도로 현황 및 설계 기준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논의가 오갔다.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준비한 발표를 들은 후, 한 주민은 “이왕 사업을 추진한다면 양성교차로에서 동항교차로까지 구간도 4차선으로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4차선은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주민들은 ▶양성교차로(공도합류방면)에서 동항교차로 방면 우회전 차로 증설 ▶동항사거리 필산리 방면 구간 확장 등을 의견으로 제시했다.

이 두 가지 의견에 대해 양 의원과 경기도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양성면의 다른 주민은 “동향교차로는 평소 출·퇴근시간이면 교통량이 급증해 교통체증이 심각한 구간으로 개선이 시급한 곳”이라며 “사업비 확보 소식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지역 도로현황을 면밀히 검토해 시급한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오늘 설명회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며 “추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산확보에 노력해 순차적으로 동항교차로 교통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연 기자 sypark3514@naver.com

기사입력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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