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안성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개회···11일간 일정 돌입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49개 안건 처리

크게작게

박상연 기자 2019-09-18

▲지난 17일 실시된 안성시의회 제182회 제1차 본회의 모습  © 안성신문

 

제18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과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49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시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1,039억876만1천원(13.18%), 공기업특별회계는 70억9,122만6천원(5.68%), 기타특별회계는 220억5,636만3천원(125.21%) 등 총 1,330억5,635만원(14.29%) 증액됐다.

또한, 안성시의회는 이날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부담을 증가시키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지방재정부담 완화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송미찬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 30.5% 라는 열악한 사정은 염두에 두지 않고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소위 매칭사업이라 하여 과도한 예산부담을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지우고 있다”라며 “ 모든 공익사업은 사업의 효과성과 시‧군의 재정여건이 판단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함에도 이런 경기도 매칭사업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의견과 논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예산분담비율이 결정되고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부담이 되고 있다”라며 매칭사업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성시의회는 ▶중앙정부·경기도는 매칭사업 시행 관련, 기초지방자치단체와 매칭비율 협의 결정 ▶매칭사업 해당사업의 긴급성, 사업의 적정성, 중복성 등 기초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경기도 고교무상급식과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 예산분담비율 5:5 재조정 등을 요구했다.

이날 채택한 결의안은 국회,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내 각 시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원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9월 10일부터 권한대행체제가 시작되었다. 다소 행정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다양한 행정경험과 훌륭한 인품을 갖춘 최문환 부시장께서 차질 없는 시정운영을 해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이어 이번 임시회 안건과 관련해 “예산은 꼭 필요한 사업에 시의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에 비합리적인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박상연 기자 sypark3514@naver.com

기사입력 : 2019-09-1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naver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